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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  목  욕설 후회않는다 보복운전 혐의 온카지노 최민수에 징역 1년 구… 글쓴이  토토리 날짜  2019.08.09 22:14 조회(405) <a href="http://www.88dtm.com/" target="_blank"><img alt="온카지노주소 www.88dtm.com" src="http://cdnimage.dailian.co.kr/news/201908/news_1565317785_817010_m_1.jpg" title="온카지노주소" /></a><br/> <br/>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에 대해 여전히 강력 부인했다. 검찰은 그런 최민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.<br/> <br/> 9일 오전 서울 목동 <a href="http://www.88dtm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온카지노추천">온카지노추천</a>서울남부지법에서 형사8단독 심리로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, 모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최민수의 3차 공판이 열렸다.<br/> <br/> 이날 공판에는 최민수와 고소인 A씨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와 경찰관이 증인으로 출석,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을 했다.<br/> <br/> 검찰은 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.<br/> <br/> 검찰은 "폐쇄회로(CC) TV 영상을 확인해보니 피해자가 무리하게 운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.<br/> <br/> 그럼에도 피해자 차량을 무리하게 가로막고 욕설까지 했다"면서 "피고인이 진정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 피해자를 괴롭게 하고 있다"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.<br/> <br/> 최민수는 피해자에게 욕설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보복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. 그는 "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"고 밝히면서도 "보복운전을 하거나 협박을 하기 위해 쫓아간 것은 절대 아니다"라고 주장했다.<br/> <br/> 또 "욕설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"급정거를 하고 뒤 차량에게 피해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사과하지 않고 그냥 떠난 것에 기분이 나빴기 때문에 한 행동"이라고 설명했다.<br/> <br/>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수사 <a href="http://www.88dtm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온카지노쿠폰">온카지노쿠폰</a>경찰관은 "수사 당시 영상을 봤을 때 접촉사고로 보이진 않았다"고 밝혔다.<br/> <br/> 경찰관은 또 "피해 차량은 확인했고 피고인 차량은 확인 못 했다. 영상을 봤을 때 피해자 차량이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기 보다 차선을 물고 오른쪽 건물로 들어가려는 것처럼 보였다"고 설명했다.<br/> <br/> 보복운전이나 뺑소니 등에 대해서는 "피해자 측이 (최민수의) 보복운전을 주장했고, 뺑소니에 대한 언급은 당시 없었다"고 말했다.<br/> <br/> 또 다른 증인으로 나선 목격자는 자신이 목격한 사고 당시 모습과 최민수가 욕설을 했음을 알 수 있는 정황, 현재 고소인 A씨의 상태 등에 대해 진술했다.<br/> <br/>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앞서 가던 차량이 진로를 방해하자 추월, 급제동을 해 교통사고를 유발케 한 혐의와 욕을 하는 등 상대 운전자 A씨를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.<br/> <br/> 최민수는 앞서 진행되는 두 번의 공판에서도 보복운전 혐의에 대해 줄곧 부인해왔다. 이날 역시 공판 전 <a href="http://www.88dtm.com" target="_blank" title="온카지노놀이터">온카지노놀이터</a>취재진에게 "운전 중 다툼은 흔히 발생하는 사안이지만 내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부각이 되는 것 같다"고 밝히면서도 보복운전 혐의에 대해 "인정하지 않는다"고 못 박아 말했다.<br/> <br/> 최민수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9월 4일 진행된다.<br/> <br/>